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보니 모(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기타 == * [[닥터 스트레인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닥터 스트레인지]][* We are in the end game now / 가망이 없어]와 [[닉 퓨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닉 퓨리]][* Mather F... / 어머니...] 만큼은 아니더라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번역|인피니티 워의 오역]]으로 피해를 본 인물 중 하나다. 에보니 모가 타이탄에 없는 것을 확인하고 그의 죽음을 짐작한 타노스가 '''"그렇다면 모가 죽은 건가?...오늘은 참 많은 것을 잃는구나."'''라고 [[가모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모라]]와 더불어 애도를 표하는데 그냥 "네가 여기 있다는 건 내 부하가 실패한 모양이군."이라고 번역해서 담담하게 받아들이는 것처럼 처리되어 버렸다.[* 심지어 원문에서는 모가 할 일을 다 하고 죽었다고 말했다. 오히려 타노스는 실패는커녕 모가 소임을 다했다고 평가했지만, 완전히 반대의 의미로 번역한 것.] 다행히 더빙판에서는 전부 제대로 살렸다. * 블랙 오더 멤버들 중 유일하게 영화 안에서 이름이 언급되었다. 더빙판에서는 "에보니 모가 죽은 모양이군."이라며 풀네임이 언급된다. * 대부분 근접전으로 싸우는 블랙 오더 중 유일하게 염동력을 구사하며, 작중 내내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타임 스톤을 발동시키려는 스트레인지의 양손을 지하의 케이블로 묶어버려 쓰지 못하게 무력화시키는 등 블랙 오더 중에서 리더 포지션으로 가장 위협적인 활약을 선보이지만, 최약체 포지션처럼 가장 먼저 리타이어하고 말았다. 우주선 밖으로 빨려나가는 장면에서 곧바로 다시 복귀해 전투신이 계속 이어지거나, 컬 옵시디언처럼 다른 곳에서 재등장할 줄 알았던 관객들도 있었으나 그런 거 없었다. 보여준 능력이나 비중에 비하면 꽤 허무하게 당했다.[* 원작에서 에보니 모는 블랙 오더들 중 유일한 생존자였다.]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르]]처럼 우주에서도 생존하는 생명력까진 없는 게 약점이랄 수 있겠다.[* 토르나 로키는 별다른 기술이나 마법을 쓰지 않고도 종족특성상 우주에서 생존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한 인물들이다. 반면 에보니 모는 매우 강력한 마법사로 전투력이 뛰어나지만 타고난 신체능력이 아스가르드인들처럼 뛰어나단 묘사는 없다. 사실 이는 (로키 정도를 제외한) 다른 마법사 캐릭터인 닥터 스트레인지나 스칼렛 위치고 공유하는 단점인데, 이들은 매우 강력하지만 신체는 어디까지나 인간인지라 기습당해 마법을 못쓰면 재수 없으면 총알 한방 맞고 죽을 수도 있다. 당장 인피니티 워에서 에보니 모 상황에 스트레인지나 완다가 놓였으면 (마법을 쓸 새도 없이 바로 빨려나갔기에) 마찬가지로 죽었을 것이다.] * [[가모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모라]]가 어릴 적 행성이 타노스의 군대에게 침공당하는 회상 장면에서도 나오는 것을 보아 가모라보다 나이가 많은 듯 하다.[* 얼굴에도 주름이 상당히 있는데다가 머리까지 흰머리이니 아마 블랙 오더 중에서는 최고령인듯.] * 에보니 모는 타이탄으로 가는 도중에 스트레인지를 사로잡았는데도 '타임 스톤에 '''스트레인지를 달고 가면''' 타노스님이 실망하실 것이다'고 걱정하였는데, 정작 자신은 사망하고 스트레인지는 물론 다른 히어로들까지 타이탄에 데려오는 실책을 저질렀다. 하지만 타노스는 죽은 에보니 모를 질책하지 않고 임무를 완수했다며 그를 인정해 주었다. 그도 그럴 것이, 가모라의 과거 회상에서 가모라의 고향 행성을 정화하는 타노스 군단 사이로 예의 그 고풍스런 말투로 연설을 하고 있는 에보니 모가 보인다. 다른 블랙오더 멤버들은 보이지만 않은 것인지, 아니면 실제로 양자로 들어가기 전인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타노스의 행성 정화 운동을 꽤 예전부터 보좌해 왔다는 것. 사실상 타노스 세력의 2인자였던 것으로 보인다.[* 외형도 다른 멤버들에 비해서 나이 들어 보인다.] 자식으로 사랑받는 위치는 아니더라도 그 능력과 지위를 인정받는 부관 정도는 되는 듯. 아니면, 타노스 자체는 에보니 모를 포함해서 자기 부하들을 상당히 아끼는 캐릭터일 가능성도 크다.[* 이건 타노스가 시네마틱 유니버스로 들어오면서 캐릭터성에 깊이가 더해진 덕이기도 하다. 원작의 타노스는 돌연변이로 데비안츠의 유전자를 가져서 흉측한 외모와 흉폭성때문에 어렸을때부터 따돌림을 받아서 성격이 삐뚤어졌고 그 와중에 데스에게 광기에 가까운 집착을 보여서 데스에게 구애하기 위해 학살을 자행하는 단순한 미친 악당에 불과했지만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는 한때 찬란하게 번영했던 자신의 고향 타이탄 행성이 인구과밀화로 인한 자원고갈과 황폐화로 멸망해가는 과정을 보면서 전 우주에서도 동일한 일이 계속해서 벌어지고 있고, 결국 전 우주가 황폐화 되기 전에 계속 생명체의 수를 줄여야 한다는, 악행을 저지르지만 나름의 설득력 있는 대의를 가지고 전쟁을 벌이는 캐릭터가 되었다. 그래서 최후의 양심같은 규칙으로 죽이는 생명을 결정하는 것에는 완전한 랜덤성 외엔 어떠한 자의적 판단도 하지 않겠다는 맹세를 하기도 했다.(이런 타노스가 유일하게 본인의 규칙을 깨고 살린 생명이 [[가모라]])덕분에 온갖 인기캐릭터를 학살하다시피 죽이고 인피니티 사가의 흑막이자 보스임에도 인기가 상당히 많은 것.] 애초에 가모라나 블랙 오더를 단순한 부하가 아닌 '''자식'''으로 부르고 있었으니 말이다. 핑거 스냅을 행하고 의식을 잃은 후 환영 가모라와의 대화에서도 모든 걸 잃었다고 표현했을 정도이다. * 블랙 오더 멤버 중에서 제일 먼저 퇴장했지만, 워낙 눈에 띄는 캐릭터성을 지녔고, 임팩트 있는 대사들을 많이 남겼으며, 블랙 오더 중에서 최강의 전투력을 선보였고, 타노스와의 관계도 제일 많이 묘사되었으며, 아이언맨이나 닥터 스트레인지를 압도하는 등의 맹활약을 펼친 덕분에 블랙 오더 멤버 중에서는 제일 인기가 많다. * 로키가 타노스 앞에서 자기소개를 할 때는 컬 옵시디언과 함께 멍하게 지켜보고 있다가 단검으로 급습하니까 움찔하는 묘사가 나온다. 하지만 당연하게도 타노스가 그보다도 훨씬 더 빠르게 반응하여 스페이스 스톤의 힘으로 막아낸다. * 우주선 밖으로 날아갈 때 잘 들어보면 [[빌헬름의 비명]]이 들린다. * 타노스가 헐크와 싸울 때 다른 블랙 오더 멤버들이 타노스를 도우려 하자 했던 '''"즐기시게 놔두어라(Let him have his fun)."''''라는 대사가 인터넷 상에서 누군가가 [[설레발]]을 칠 때 쓰는 [[개드립]]으로 쓰이고 있으며, 드립으로 쓰일 땐 주로 국내 극장판 자막 번역인 '''"즐기시게 놔둬"'''로 쓰인다. [[파일:EbonyMaw.jpg]] 이를 약간 변형한 '맞으시게 놔둬'도 쓰이며, 이 경우 드립성이 더욱 커진다. * 블랙 오더 멤버들 중 유일하게 클래식한 영국 억양이 돋보이는 캐릭터라 문어체 대사가 더욱 인상깊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에보니 모의 성우는 로키의 배우인 톰 히들스턴의 스승이었다. * 레고로 2번 출시되었다. 첫번째로 나온 건 외형은 비슷하지만 색깔이 징징이마냥 민트색으로 나왔지만 반대로 후에 나온 건 색깔은 비슷하지만 외형이 징징이와 비슷해져서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블랙 오더(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version=645)] [[분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외계인|에보니 모]][[분류: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등장인물|에보니 모]][[분류:어벤져스: 엔드게임/등장인물|에보니 모]][[분류:왓 이프...?/등장인물/시즌 1|에보니 모]][[분류: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밈]][[분류:에보니 모]]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